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정 드래곤즈 (문단 편집) ==== 포룡선 ==== 공정 중에서도 창이나 포룡포, 랜스 등 여러 장비를 싣고 드래곤을 사냥하는 비행선. 종류도 여러가지라 두세 명이 탑승하여 불화살을 쏘거나 용 등짝에 올라타 직접 사냥하게끔 하는 소형 돌격정부터 어지간한 대형룡의 몇 배는 되어 통째로 인양할 수 있는 종류까지 해당 선박의 장비나 규모에 따라 종류도 다르고 각각 사냥법도 다르다. 현 시점에는 다소 쇠퇴하여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 주된 장비는 다음과 같다. * '''포룡포''' 말 그대로 용을 잡기 위해 발사하는 대포. 주로 앵커가 달린 작살을 용에게 박아넣어 도망치지 못하게 만드는 용도로 사용되며, 상황에 따라 탄을 넣어 단순히 용을 묶는 게 아닌, 끝장을 내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작살의 끝부분은 그라나트(작렬탄체)가 있어 용의 몸에 박히면 폭발하여 내부에서 치명타를 줄 수 있고, 바로 뒤에는 앵커가 4방향으로 달려있어 한 번 박히면 앵커가 용의 몸에 걸려 빠지지 않도록 되어있다. * '''독살포''': 다른 무장에 비해 최신식 무장. 용에게 효과가 있는 독이 실용화되어 여러 거대 포룡선들이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 무장으로 인해 기존 규모의 포룡선으로는 어림도 없었던 대형용들도 보다 안전하게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독을 사용하여 용을 골로 보내고, 만약 다소 견디더라도 내장기관 이상으로 진장이 작동을 하지 않아 추락사하게 된다. 단, 개체에 따라 어느 정도 독에 면역이 있어 잠시 기절해있다가 날뛰어 대형 참사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독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 등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은 일절 못 쓰게 되어버린다. 다만 처리를 하면 독이 제거되고 식용 가능해지는데, 그 처리 방법이 딱 복어 알을 절여서 독을 제거하는 방법이랑 같다. * '''포룡총''' 용잡이들의 기본 장비. 총기 형태로 되어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랜스(작살)를 장전, 발사한다. 원거리에서도 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지만, 깊숙히 박히질 않아 치명타를 주기 힘들고, 그만큼 여러 방을 쏴 탄막을 만들어 용의 살점을 터뜨리기 때문에 나중에 용을 해체할 때 버리는 부위가 많아진다. [[전장식]]이기 때문에 별도로 랜스 뒤에 화약통을 추가 장전해야 한다. * '''봄 랜스'''(화열 화살): 포룡총에 장착하여 쏠 수 있는 작살. 착탄 지점에 박힌 뒤, 폭발을 일으킨다. 포룡총이 실용화되기 전인 과거에는 투창식으로 제작되어 인간이 직접 던져야 했었다. * '''스턴 랜스'''(전기 화살): 봄랜스와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지만, 탄두에 압전소자가 설치되어 있어 압력으로 고압전류를 가하는 화살. 용을 기절시키는데 사용된다. 단, 구조가 복잡하기 때문에 다소 고가이며, 이것을 용에게 사용하면 감전으로 인한 경직 때문에 고기 맛이 상당히 떨어지게 되는 듯. 때문에 위급상황이 아니면 잘 쓰이지 않는다. * '''파일 랜스''': 금속제 창이 장전된 포룡총. 다른 원거리제 포룡총들과는 다르게 근접형 무기이며, 기존의 재래식 냉병기들의 발전형으로 볼 수 있다. 장전된 금속제 창을 찌르면 격발되어 보다 더 깊숙히 찔러넣을 수 있다. 자세히 보면 금속제 창 옆에 가느다란 바늘 형태의 파이프가 붙어있는데, 찔러넣었을때 그것이 방아쇠 역할을 하여 격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미카의 전용무장으로 작중에선 주로 미카가 혈혈단신으로 용 위에 올라타거나 달려들어 마무리를 짓는데 사용된다. * '''검''': 길이가 어지간한 성인 남성보다 1.5배는 더 기다란 작살. 창끝은 여러 종류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창날만 해도 성인 남성만한 길이로 주로 용에게 직접 뛰어드는 데서 나오는 중력가속도를 실어 박아넣는데 사용된다. 날길이가 길어 중형 용까지는 박힌 용의 움직임을 묶을 수 있고, 급소를 정확히 파고 들어 찌르면 치명타를 줄 수 있어 그만큼 나중에 용을 해체할 때 버리는 부위가 줄어들지만, 용에게 직접 뛰어들어야 하기 때문에 위험요소가 늘어난다. 미카가 자주 사용한다. * '''나이프''': 도축할 때 사용하는 나이프다. 주로 허리 뒤쪽에 차고 다닌다. * '''제복''' 포룡선을 타고 다니는 용잡이들의 주요 복장. 포룡선의 태생 상, 과거 질이 나쁜 자들이 많이 탔던 만큼 그들을 통솔하기 위해 군대적인 문화를 강하게 물려받은 흔적이라고 한다. * '''[[케이프]]''' 상공은 기온이 낮고, 바람이 불기 때문에 갑판 등 외부 공기와 통하는 곳에서, 야간 작업 때 주로 착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